서울문화재단 생활문화팀에서 주관한 “동아리 페스타”에 공연팀으로 참가했습니다.
저는 종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메아리 클래식기타 동호회” 회원입니다. 저희 동호회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아래 카페 주소를 눌러 방문해 주세요.
https://cafe.naver.com/guitarclubmeari
저희는 이번 동아리 페스타에 솔로, 듀엣, 트리오, 쿼텟을 꾸려 참가했고, 저는 쿼텟 팀에서 “사당의 노래”를 연주했습니다. 아마추어 동호회끼리의 공연이라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팀 사진만 몇 장 올려봅니다.
주말에 시간을 내어 기타 연습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이번 공연에서 충분히 보상받은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