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휴정기 겸 가족의 입원 일정을 위해 잠시 쉬어갑니다.
휴무일 : 2023. 1. 1. ~ 2023. 1. 14.
위 기간 중 문의하실 일이 있으시다면
support@law-ma.com 으로 메일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간병 문제로 사무실 운영 시간이
규칙적이지 않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법원 휴정기 겸 가족의 입원 일정을 위해 잠시 쉬어갑니다.
휴무일 : 2023. 1. 1. ~ 202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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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간병 문제로 사무실 운영 시간이
규칙적이지 않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슬슬 우세종이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의 사례를 살펴보면 오미크론 변이는 지금까지의 변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전염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방역의 의미 중 상당한 부분이 대처할 시간을 버는 것에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지금까지 한국은 비교적 잘 해낸 것 같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커다란 희생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오미크론 대유행은 언젠가는 결국 찾아올 일이고, 그에 맞추어 방역체계의 전환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방역체계의 전환 방향과 이유가 사람들에게 원활히 전달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언론의 문제도 있을 것이고, 대응 인력도 부족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는 코로나 19 사태 초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들려오는 것인데 정부의 대처가 매우 아쉽습니다.
어쨌든 여러 데이터를 분석하여 앞으로의 오미크론 대유행이 어떤 방향으로 나타나게 될 것인지 진지하게 살펴볼 수 있는 글이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글쓴이는 “Nobody”라는 필명을 쓰고 계신 생물학자십니다.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링크 글 본문에 연결된 정재훈 교수님의 페이스북 포스팅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험은 지수적으로 증가하지만 대응 자원의 수는 정해져 있다는 것, 우리 주변에도 감염병에 특히 취약한 계층이 있다는 것을 모두가 이해하고 조금만 더 힘내어 조심했으면 좋겠습니다.
북한이탈주민법률지원회 소속 변호사단에 임명되었습니다.
(임기: 2021. 5. ~ 2023. 4.)
북한이탈주민법률지원변호사단은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합니다.
가.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법률상담
나.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법률구조 지원(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 연계)
다. 북한이탈주민 지원 단체에 출장 법률교육
법률적인 문제로 도움이 필요하신 북한이탈주민께서는 대한변호사협회 인권팀의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한변협 인권팀에서는 사안의 내용에 따라 북한이탈주민법률지원변호사단 소속 변호사에게 연계를 해드릴 것입니다. 대한변협 인권팀의 연락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 인권팀
전화 02-2087-7733
팩스 02-3476-2771
물론 가까운 곳에 있는 북한이탈주민법률지원변호사단 소속 변호사에게 직접 연락하여 도움을 구하실 수도 있습니다. 변호사 상담시에는 상담 카드의 작성(인적사항 필요)이 요청될 수 있으며, 법률 상담 진행 후 소송구조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과 연계하여(법률구조 신청) 소송구조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얀센 사에서 만든 백신입니다. 각 백신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얀센 백신은 1회 접종으로 끝난다는 점이 특히 좋네요. 어떤 능선을 지난 느낌입니다. 좀 더 긴장이 완화된 수준에서 생활하게 될 날을 기다려 봅니다.
제가 법학적성시험(LEET)을 치른 지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는데, 요즘도 시험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질의가 들어오네요. 그래서 당시 학부생들 대상으로 특강 할 때 만들었던 자료를 훑어보니, 특별한 내용은 없어 보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만한 부분도 있을 것 같아 조금 편집하여 올려보려고 합니다. 10여 년 전 자료이기 때문에 요즘 출제 경향까지 반영한 것은 아니니 일종의 팁으로만 읽어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계속 읽기서울시 공익변호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위촉장을 받은 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야 사진 한 장 찍어 올려봅니다. 이번 임기 동안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나저나 블로그 운영은 항상 마음의 짐이 되는군요. 조만간 글을 올려 이 짐을 좀 덜어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