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의 희망

이 책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저자가 보여준 ‘희망’에 대한 근거 있는 믿음에 반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어둠 속의 희망”이란 표제는 이 책 전반을 요약해주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얼마 전 이 책의 개정판이 나왔습니다. 제가 여기서 기록한 쪽수는 초판 기준입니다. 개정판에 꽤 많은 부분이 추가되었다고 하는데, 아직 대조하여 확인하지는 못했네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