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냐 추녀냐 2016-09-162017-11-23마정권댓글 남기기 요네하라 마리의 팬입니다. 정말 많은 것을 보고 읽고 듣고 말한 사람인데 본업은 통역이기까지 했으니까요. 외국어를 잘 하지 못하는 저로서는 통역과 번역이 가능하다는 사실(또 ‘진정한 통역, ‘진정한 번역’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지만 그런 이야기는 제 관심사가 아닙니다)이 신기하게만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 책은 요네하라 마리가 쓴 수많은 책 중에서도 가장 본업에 가까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계속 읽기 →